4차혁명시대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트코인의 난이도 높은 문제의 풀기위해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이더리움 등에 의해 활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구현을 위한 플랫폼 개발이라던지
이더리움이라는 트로토콜을 구현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검증이 되고있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컬러드코인 방식의 시도는 OP리턴 데이터 항목을
다른 자산의 발행 내역을 기록하는 영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넘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가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폐쇄형 블록체인, 사이드체인 같은
신 기법들은 비트코인및 다양한 자산의 자율성을
확보해주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비지니스 적용 사례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기술이라 감히 말할수 있겠습니다
최근 딜로이트 회계법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회계 절차의 신속성과 객관성을 확보할수 있으며
변하지 않은 상태로 시간의 순서에 입각한 장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상세한 거래 내역을 모두 체크할수 있지요
또한
음악적인 부분에도 블록체인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음원구매를 위해 중개사이트를 활용하는 모순에서 벗어나
왜냐하면 중개사이트에서 뮤지션들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거든요...
블록체인을 활용한 네트웍을 활용하면
소비자와 뮤지션이 직접 음원 거래를 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하게 저작권료를 나눌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싸게 음원을 구입해서 좋고
뮤지션은 중간 마진이 빠지니 아주 훌륭하죠
이렇게 되면 높은 수준의 뮤지션이 더 많이 나오는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밖에
자동차거래, 부동산, 유통망, 선거등
분산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로 묶어
최대의 효과를 낼 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비트코인같은 화폐단위, 은행에 한정되어 있지만
모든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시
그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이 4차 산업의 기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다만
우려되는 점도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시스템에 종속되어 있는
계층은 고비용을 지불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수 있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표준화를 하고 여러 의견을
모아 부작용을 최소화 해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을 살펴보면
요즘 많이 하는 간편결제 카카오뱅크등
은행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이야 말로 4차혁명의 첫걸음입니다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존재하는 대기업이 이익의
큰 부분을 거의 가져가는 형태는
4차시대엔 사라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해 봅니다
블록체인이 확실히 구축된다면 말이죠
소프트웨어산업도 블록체인에 있어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데요
기존 금융기관의 역할이 파괴되고 직거래형태의 서비스 모델이 점점
가속화 되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금융기관 내부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대응하는 수준을
허용치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오픈소스 기반으로 여러 응용 사례가 빠르게
확장되는 속도를 고려할때
다양한 외부의 관련된 사람들과 공정한 협력이 있으야
금융소프트웨어의 수준을 제고할 해법이 될듯합니다
모든것이 공유되는 세상
P2P 모바일 기반의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
정부의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4차산업의 발전
빅데이터, 인공지능등 미래 산업에
디딤돌이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