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을 지향하는 LG의 제품은
대단한 사양과 소재를 가지고 있다
그 제품군으로는 TV, 냉장고,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이번에 300대 한정으로 핸드폰을 출시한다 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LF의 비장한 움직임속에 나오는 하나의 승부수인것 같은데요
겉보기에 아주 깔끔하고 진짜 시그니처에디션의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LG의 소개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명품시계에서나 쓰이는
지르코늄 세라믹 소재를 채택한다고 합니다
최신의 스펙은 물론 그동안 보지못했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는데요
한마디로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것인데
이러한 의도가 핸드폰시장의 두 양대산맥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의 대열에
합류 할수 있을지 무척 궁굼합니다
V30 과같이 B&O와 협업은 그대로 이어간다고 합니다
사양을 살펴보면
최신 사양으로 가는군요
프로세서가 좀 틀리고
TV광고에서도 LG시그니처 에디션은 굉장히 고급스럽게 보였는데요
냉장고와 세탁기 티비를 넘어
핸드폰이 이 사진 가운데 차지할 수 있을지 궁굼해 집니다 ㅋㅋ
사실 이것은 마케팅 심리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자극하는 수단일수 있는데요
요즘 소비패턴에 맞게 다품종 소량 생산의 틀을 가지고 가네요
가장 중요한점이기도 한 300대 한정생산이라는 점
아주 적은수를 생산하므로 가격이 굉장히 쌜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LG에서는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개별 상당 요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비자가 시그니처에디션의 가치를 몸소 느낄수 있도록 말이죠
출시일은 12월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당연히 완판이 예상되며
중고 가격이 굉장히 비싸질것 같네요
아무래도 희소성이 높으니까요
새로운 도약의 다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의 명성과 이미지가 핸드폰으로 이어질지
우리 다같이 지켜보는것도 큰 재미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