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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커피농장 4차산업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블록체인은 네트워크로 모든 정보를 참여자에게 연결/전송하는

 

사슬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중간상이 없고 위조가 불가능 합니다

 

블록체인은 구조가 커질수록 위조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사실 불가능 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투명하고 비용이 절감됩니다

 

아시다시피 블록체인의 도입이 가장 먼저 이루어진 비트코인

 

그렇다면 금융쪽이 아닌 다른 곳

 

유통업쪽을 살펴볼까요

 

커피 농장 그림

이번 달걀 파동 기억나시는지요

 

블록체인을 달걀 유통 시장에 적용하여 발전 시킨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우린 이마트나 대형마트 혹인 재래시장에서 달걀을 구입합니다

 

예를들어 재래시장에서 달걀을 1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달걀에 출처를 찾는데 몇일이나 걸릴까요?

 

여기저기 검색하고 역추적하는 과정을 거치면

 

결국 알아낼수 있을텐데요

 

대략, 적게 잡아도 2~5일은 걸리지 않을까요??

 

만약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의 출처를 확인한다면

 

더 빠를수도 있겠지만요..

 

만약 이곳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면

 

2초안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몇일 걸려 유통과정을 역추적 할때

 

우리가 얻은 정보가 100% 정확하다는 확신이 있을가요??

 

재래시장 상인에게 이 달걀을 어디서 가져왔냐 부터

 

중간 중간 각 단계의 사람들의 말만 듣고 믿어야 할 뿐입니다

 

이번 달걀 파동을 예로들면

 

부적합 성분이 검출된 달걀이 발생했다 하면

 

2초만에 달걀을 사는 소비자가 이 달걀은

 

부적합 성분이 있구나, 혹은 없구나 와 같은

 

판단을 빠르게 내리고, 살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결정만 내리면 됩니다

 

더하자면 이번 파동으로 불검출 농장 또한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요

 

이러한 일도 더이상 발생하지 않겠지요

 

100% 믿을만한 정보 거기에 신속성까지 가미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아주 만족스럽겠죠

 

이처럼 블록체인 시스템은 4차산업혁명의 시초입니다

 

요즘 여러 세부 항목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많은데요

 

커피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왜 커피냐 라는 의문이 들수 있겠는데요

 

커피 산업은 블록체인을 도입하기에 아주 적합하답니다

 

왜냐! 커피는 석유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습니다

 

요즘 누구나 커피를 즐겨 마시죠~

 

이러한 대량 유통과 반대로 커피농장 농부들은 대부분

 

영세한 소작농입니다

 

대형 커피 체인이 중간에서 가져간 이익을

 

이런 소작농 분들이 나눠가진다면

 

세상은 참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4차산업혁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감히 해 봅니다

 

이러한 장점은 단지 농부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데만 있지는 않습니다

 

로스팅 후 볶은 콩의 제조표기위조

 

제조기한등 여러 중간에 속여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또한 직접 콩을 볶아 로스팅했다고 속이는

 

더이상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황이 존재 할 수 없다는거죠

 

왜냐면

 

커피처럼 복잡하고 많은 데이터를 가지는 분야는

 

그만큼 속이기가 더 쉽지 않다 라고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반드시 블록체인을 적용해야 하겠지요

 

커피콩 든 소년

 

그러나

블록체인의 도입이 모든 유통의 위조 등의 문제를

 

100% 해결 해 줄수는 없습니다

 

단지 블록체인 안에서의 디지털적인 위조는 분명 불가능 하지만

 

유통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누군가 위조를 마음먹고 하려 든다면

 

일어날수도 있는일 입니다

 

누군가 커피의 원산지를 A에서 구입한뒤

 

블록체인 데이터에 원산지가 B라고 올려두면

 

바뀔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커피콩은 식물로 내부 디지털화된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고유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이러한 부분이 가짜 식품이 나타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유통과정이 길면 길수록 이러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의 해결책을

 

하나씩, 완벽히 보안한다면 그런 문제를 없앨수 있겠지만

 

절대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을 적용하는것과 하지 않은 현행 유통구조와

 

다른것이 무엇이냐

 

똑같지 않은가?

 

이것이 적용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묻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과정을 줄이고 물리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하나씩 개선하고 줄여 나가는것이 누구를 위한것 인가요?

 

바로 당신을 위해서 입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새로 도입하여 충분히 개선할수 있고

 

아니, 궁극적으로 그렇게 해 나가야 하는 무언가가 있을때

 

비판은 힘이 되지만 맹목적으로 반대편에서만 생각한다면

 

나아지는 점은 절대 없을것 입니다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커피 얘기로 다시 돌아가면

 

커피콩을 수확해서 블록체인에 농장과 로스팅한 시점을 추적하더라도

 

농장정보와 기간이 블록체인에 올려진 정보와 다를수 있는점,

 

수확한지 오래된 볶은 콩을 악의로 섞어 수량을 늘릴수 있는점

 

이러한 점들은 블록체인 도입이 안된 지금도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사전에 완벽히 정리해 놓아야

 

블록체인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블록체인의 신뢰성이 극대화대고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를 잃지 않게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유통에 있어 오랜 시간이 흘러야 여러 문제들을 보완할수 있겠지만

 

확실한건 조만간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될 것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웃을수 있는 4차산업시대는

 

우리 후손에게 넘겨주어야할 의무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