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네이버 베스트 댓글의 진실성?

진실의 사전적 의미

 

오늘 포스팅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가 느낀 그대로를 적는것 뿐이니
절대~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ㅋ ㅋ

 

요즘 국민체조 들어는 보셨나요?

 

네이버의 호감순 정렬 시스템은 '비공감1이 호감3을 잡는' 방식입니다.

아래 표를 같이 볼까요?

 

 

상식적으로, 베스트 댓글 순위를 정한다면 A->B->C 순서가 될꺼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호감순 정렬 시스템으로는 B->C->A 순서로 댓글 순위가 정해집니다.

899개의 호감과 300개의 비공감이 있는 댓글이 가장 낮은 순위?

심지어 반응이 없는 댓글 C보다 하위로 내려간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호감순 순위 시스템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댓글 내용을 아래처럼 가상으로 적어봤습니다.

 

가상 댓글 사진<가상 댓글>

 

 

A댓글은 뭔가를 비판하는 느낌

B댓글은 동조하고 응원하는 느낌

C댓글은 아무 의미 없겠습니다.

자, 이번엔 기사 제목도 가상으로 지어 볼까요?

 

재미를 위해서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물가상승 불가피, 증세 300% 하기로"

2. 대북지원 9,999조원 지원키로"

3. "면접으로만 공무원 채용키로"

4. 중국, 일본은 우리의 형님"

 

댓글1위. 역시 최고다, 믿음이 간다.

댓글2위. ㅇㅇ.

댓글3위. 이건 좀 너무 아닌거 같은데요..

 

가상의 기사 제목과 댓글 순위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현재 네이버의 댓글 정렬 시스템은 베스트 댓글 순위 조작에 너무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호감 1이 호감 3을 상쇄시키도록 만들어 놓은 이유가 궁굼합니다.

도대체 왜, 누구를 위한 방식일까요?

여러분도 궁금증이 생기셨나요? 아니면 이글을 쓴 놈은 참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으나,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저도 살아야죠.. ㅋ ㅋ

 

 

공감 하셨다면

밑에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가입하거나 돈드는것 아님, 걍 "좋아요"라고 보시면 됩니다)

 

꾸 벅